한식조리기능사#한식조리기능사실기#칠전판#밀전병만들기#엄마의도전#자격증따기#자격증공부1 한식조리기능사 실습 3일 차: 칠절판과 무생채 준비 과정 한식조리기능사 실습 세 번째 날입니다.이제 어느 정도 익숙해질 줄 알았지만, 강의실에 들어서는 순간 여전히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.오늘의 실습 메뉴는 무생채와 칠절판이었습니다.무생채는 가정에서도 몇 번 만들어본 경험이 있어 자신이 있었으나, 칠절판은 직접 만들어본 적이 없어 더욱 긴장하게 되었습니다.1. 무생채와 칠절판 준비무생채는 비교적 간단합니다.무를 일정한 두께로 채 썰어 고운 고춧가루로 색일 입힌 후, 양념에 버무리면 됩니다.하지만 칠절판은 손질해야 할 재료가 많고, 특히 생소한 재료인 석이버섯 때문에 신경이 쓰였습니다.석이버섯은 처음 듣는 이름이었고, 건조된 상태의 생김새도 낯설었습니다.물에 충분히 불린 후 소금으로 표면을 문질러 이끼를 제거해야 하는데, 매우 미끄럽고 얇아 칼질이 쉽지 않았습니다.. 2025. 8. 2. 이전 1 다음